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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오전 서울 전 지역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효시간은 서울과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양주시·남양주시·구리시·의정부시, 가평군·양주군 오전 9시이며,
김포시·고양시·파주시는 이보다 30분 앞선 오전 8시30분에 발효됬습니다.
서울과 그 밖 경기 내륙에는 오전 9~10시부터,
인천·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서부에는 오전 8~9시부터 입니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데요
모두들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