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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2

배우 지수도 학폭 의혹... “깡패·양아치가 착한 척, 혐오스럽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가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온 뒤 네티즌 십수명이 이에 동조하며 각자가 겪은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창을 닫았고,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작성자는 "지수는 지금은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수의 일진 행위에 대해 "상당히 조직적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지수와 그 ..

카테고리 없음 2021.03.03

"때리는 건 예삿일도 아냐"…두산 이영하-LG 김대현, 학폭 논란 휩싸여 네티즌 관심 집중

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와 LG 트윈스의 김대현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A씨는 자신이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선수 출신이라며 당시 사진과 함께 신상을 일부 공개하며 이영하가 학폭 가해자라고 폭로했다. 또다른 피해자인 B씨도 이영하와 김대현이 학폭 가해자라며 두 선수가 당시 자신에게 했던 가혹 행위를 폭로했다. B씨는 이번 폭로에 대해서 김규성, 이진영, 홍성호 등 야수조는 무관한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A, B씨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이영하는 전지훈련에서 머리를 땅에 박게 하고 야구 배트로 폭력을 가했으며, 자신의 자취방에 불러 가사노동을 시키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다. 이외에도 노래를 부르며 피해자의 유두를 만지게 하고,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젖꼭지'로 하게 시켰으..

카테고리 없음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