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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강아지, 몰리...?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렉스rex 2021. 1.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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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화제가 됐다.

A씨는 "'펜트하우스' 나왔던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며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진짜 싫다"라고 게재했다.

 

이는 박은석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박은석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된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이 글이 화제가 되자 박은석의 팬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다.

박은석은 몰리와 모해, 모하니 전에도 반지하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2016년 토이푸들 로지, 대형견 데이지 등을 키웠으나 방송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

또한 박은석이 키운 반려동물들이 모두 품종견, 품종묘다.

 

박은석은 현재 이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은석이 반려견 파양 의혹에 대해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며

팬들에게 속내를 드러냈다.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죠?"라며

"제게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석기시대(팬카페)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고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거니 너무 염려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은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려견 파양 의혹을 처음 제기한 네티즌에 대해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