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자택에서 쓰러진 채 지인에게 발견됐다. 쓰러진 김동성을 발견한 지인은 '의식이 흐릿하다'고 신고했고, 구급대원이 확인한 결과 김동성은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였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동성은 양육비 문제로 전처와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여자친구인 인민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후 양육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김동성은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동성은 "저는 2018년 12월 아이들에게 양육비 3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전처와 합의 이혼을 했다. 이혼 후 약 6-7개월간은 양육비 300만 원을 포함해 매달 700만 원가량을 지급..